목록IT&Tech/with Car (7)
두유의 디지털라이프

2010년의 페르난도 알론소의 우승 이후로 F1 이탈리아 GP에서 우승이 없었던 페라리에게 작은 왕자 샤를 르클레르가 폴투윈이라는 성과를 안기면서 샤를 르클레르 개인으로 봐도 F1 커리어 첫 연속 폴투윈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진짜 베텔을 밀어내고 페라리의 왕으로 군림할 것만 같은 젊은 드라이버가 지난번 벨기에 우승 확정 이후와는 달리 엄청나게 환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벨기에때는 우승 셀레브레이션보다도 앙투안 위베르 추도 분위기가 더 강했거든요. 반면 이번에는 3개국어를 구사하며 인터뷰하기도 하고(...) 다만 커리어상으로 매우 인상적인 커리어 첫 연속 폴투윈이라는 성과는 경쟁자들이 자멸한 감이 있습니다. 심지어 샤를 르클레르 본인조차 36랩에서 휠락으로 인한 시케인스루를 해버리는 등 경기 전체적..
IT&Tech/with Car
2019. 9. 11.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