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IT&Tech/with Car (7)
두유의 디지털라이프
지난 일요일 촬영을 일찍 마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2018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결승 중계를 켰습니다. 사실 이번 2018년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는 퀄리파잉(예선) 에서의 메르세데스와 해밀턴의 성적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그대로 해밀턴이 폴투윈을 하는 것이 아닌가 했으나... 결과는 세바스찬 베텔 우승에 키미 라이코넨이 3위를 기록하며 페라리에게 있어 최고의 날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암에서 F1이 열릴 시기에는 취준생 쭈굴쭈굴모드였고 막상 취업하니 이것저것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영암에서의 F1 경기는 철수한 뒤라... 이렇게 일요일에 촬영이 없는 날 경기를 챙겨보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레이스 전개는 사실 좀 희한하게 되었는데, 폴투윈을 노리고 뛰쳐나간 ..
IT&Tech/with Car
2018. 3. 2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