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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의 디지털라이프
2022 F1 바레인 그랑프리 : 샤를 르클레어의 폴투윈
대규모의 규정변경 이후 시즌 첫 2022 F1 바레인 그랑프리는 샤를 르클레어의 폴투윈과 페라리의 원투피니시로 끝났습니다. 시즌 시작 전 테스트에서 페라리가 괜찮았고 메르세데스는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했던데 전통적으로 티포시는 페라리의 테스트결과를 잘 믿지 않아서(...) 결과도 기쁘고 과정도 맥스 베르스타펀과 샤를 르클레어의 극단적인 드라이빙 차이가 눈에 띄게 보여서 재미있는 레이스였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적갈색에 가까웠던 어두운 페라리 컬리링이나 머신 자체의 디자인도 올해버전이 취향 저격이기도 하고요. 여하간 결과만 놓고 보면 메르세데스는 엔진 성능 차이를 판가름할 수 없을 정도로 에어로에서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에어로가 안정적이지 않으니 차가 막 흔들리던데...? 파워유닛보다는 규정상 문제해결이 절..
IT&Tech/with Car
2022. 3. 22. 15:17